벌써 네 번째 축의금..정주리 막내 백일잔치에 지인은 "밑지는 장사"

[뉴스엔 송오정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의 넷째 아들 백일잔치에 이경분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8월 12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의 백일"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넷째 아들의 백일상과 정주리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는 칭얼거림 없이 환하게 웃는 표정으로 백일을 맞이했다.

이에 박슬기, 심진화, 허민 등을 비롯해 많은 누리꾼이 "너무 이쁘다", "넘 사랑스럽다", "백일 축하합니다"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바로 어제(11일)는 스토리에 넷째 아들 백일잔치와 관련한 코미디언 이경분의 반응을 공유했다. 백일 축하금이 담긴 봉투와 함께 "#밑지는장사 나는 애 하나 너는 애가 넷ㅋㅋㅋㅋ"이라고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4명을 두고 있다.

(사진= 정주리 SNS)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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