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자살예방 '생명사랑 로고젝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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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을 위해 '생명사랑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로고젝터는 특정 로고나 문구를 렌즈에 새겨 LED 조명으로 바닥이나 벽면에 투영해주는 장치로 이번 설치는 '괜찮아요' '꺾이지마 네 옆에 내가 있어' 등 자살예방 표어 문구를 담았다.
경찰은 자살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공공장소, 학원가 등 12곳을 선정해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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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양상인 기자 =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을 위해 ‘생명사랑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로고젝터는 특정 로고나 문구를 렌즈에 새겨 LED 조명으로 바닥이나 벽면에 투영해주는 장치로 이번 설치는 ‘괜찮아요’ ‘꺾이지마 네 옆에 내가 있어’ 등 자살예방 표어 문구를 담았다.
경찰은 자살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공공장소, 학원가 등 12곳을 선정해 설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생명사랑 로고젝터가 따듯한 희망의 불빛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살 위험 환경을 개선하고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saint09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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