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충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강준식 기자 2022. 8. 1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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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충북도가 도내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한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사업비 12억원을 최종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충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를 통해 받게 된 12억원의 사업비로 별천지 워터스퀘어 조성사업을 계획해 제출했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2년 동안 증평읍 율리 별천지공원에 LED 포토존과 바닥분수 등을 설치해 친수체험놀이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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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티브 12억 확보..별천지공원 친수놀이공간 조성
충북 증평군은 충북도에서 받은 인센티브 12억원을 활용해 증평읍 율리 별천지공원에 친수체험놀이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증평군 제공).2022.8.12/ⓒ News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충북도가 도내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한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사업비 12억원을 최종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충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를 통해 받게 된 12억원의 사업비로 별천지 워터스퀘어 조성사업을 계획해 제출했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2년 동안 증평읍 율리 별천지공원에 LED 포토존과 바닥분수 등을 설치해 친수체험놀이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인접한 별천지 숲 인성학교와 연계해 시설 이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북부권의 에듀팜 벨포레 관광단지와 함께 남부권 좌구산 휴양랜드를 양대 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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