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기술창업 지원체계 구축 시동..22일 포럼 개최

창원=노수윤 기자 2022. 8. 1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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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오는 22일 기술창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제1회 창원특례시 기술창업 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동북아 중심 기술창업 특화도시 창원 비전 실현을 위해 혁신 스타트업 육성정책의 마련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이번 기술창업포럼을 생태계 활성화 정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정책이 구축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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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창업 특화도시로 성장 모색
창원시 기술창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 포럼 포스터./사진제공=창원시


창원시가 오는 22일 기술창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제1회 창원특례시 기술창업 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창업 전문가가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창원의 기술창업 생태계 현주소를 진단하고 동북아 중심 기술창업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먼저 창원시정연구원 정호진 박사가 '창원특례시 기술창업 생태계 진단 및 분석', 성남산업진흥원 박영준 부장이 '성남시의 기술창업 지원프로그램'을 발표한다. 이어 코리아스타트업 포럼 최성진 대표의 진행으로 '창원시 창업생태계 발전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포럼을 진행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동북아 중심 기술창업 특화도시 창원 비전 실현을 위해 혁신 스타트업 육성정책의 마련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이번 기술창업포럼을 생태계 활성화 정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정책이 구축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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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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