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식] 전통시장 빈 점포에 '공유 주방'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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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은 태안읍 동문리 동부시장 빈 점포를 활용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주방'(31.68㎡)을 개장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올해 말까지 공유 주방 외에 지역자원과 콘텐츠를 발굴하는 주민 상생조직 구성 및 역사 아카이빙, 주민 간 소통을 위한 벼룩시장(플리마켓) 및 축제 운영 등 프로그램을 추진해 동부시장 주변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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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연합뉴스) 충남 태안군은 태안읍 동문리 동부시장 빈 점포를 활용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주방'(31.68㎡)을 개장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동문 남문 어우렁더우렁 한마당'으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에 첫 선정돼 1억6천만원을 받았다.
군은 올해 말까지 공유 주방 외에 지역자원과 콘텐츠를 발굴하는 주민 상생조직 구성 및 역사 아카이빙, 주민 간 소통을 위한 벼룩시장(플리마켓) 및 축제 운영 등 프로그램을 추진해 동부시장 주변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태안읍성 가치와 활용 학술 세미나 개최
(태안=연합뉴스) 충남 태안군은 오는 18일 태안문화원에서 충청남도역사문화원과 함께 '태안읍성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활용'을 주제로 제2차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행정과 문화의 중심이자 서해안 군사 거점으로서의 태안읍성 위상, 태안읍성의 변화 양상과 문화적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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