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이종석 VS 양경원, 최후의 배팅 승자는?

한해선 기자 2022. 8. 12.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이종석이 목숨을 걸고 띄운 승부수의 결과가 밝혀진다.

매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 중인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크리에이터 장영철·정경순, 극본 김하람, 연출 오충환, 제작 에이스토리·스튜디오드래곤·에이맨프로젝트) 5회에서는 박창호(이종석 분)와 공지훈(양경원 분)의 희비가 제대로 엇갈릴 조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MBC

12일 이종석이 목숨을 걸고 띄운 승부수의 결과가 밝혀진다.

매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 중인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크리에이터 장영철·정경순, 극본 김하람, 연출 오충환, 제작 에이스토리·스튜디오드래곤·에이맨프로젝트) 5회에서는 박창호(이종석 분)와 공지훈(양경원 분)의 희비가 제대로 엇갈릴 조짐이다.

앞선 방송에선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빅마우스'임을 자청, 구천교도소 안에서 세력을 키우기 시작한 박창호, 그리고 그런 그가 진짜인지 아닌지 의심하며 끊임없이 심리전을 펼치던 NR 포럼 리더이자 언론재벌 공지훈이 마약 거래자 명단을 가지고 '빅마우스' 증명에 나서기로 했다.

하지만 진짜 '빅마우스'가 아닌 박창호에게 그런 명단이 있을 리 만무한 터. 그때 구천시장 최도하(김주헌 분)를 움직인 아내 고미호(임윤아 분) 덕택에 가까스로 마약 거래자 명단을 입수하는데 성공했다. 여기까진 박창호에게 유리한 판세가 이어졌으나 가장 중요한 마약 거래자 명단은 진짜가 아닌 가짜로 공지훈이 간교하게 짜놓은 덫일 뿐이었다.

박창호는 자신이 쥐고 있는 명단이 거짓인지는 꿈에도 모른 채 교도소장 박윤갑(정재성 분)을 내세워 재소자들을 상대로 거하게 배팅 판까지 벌였다. 그간 '빅마우스'라는 점을 가지고 여러 번 목숨줄이 끊길 위기를 모면해왔던 박창호로선 이번 승부의 결과가 앞으로의 교도소의 생활은 물론 더 나아가 생사가 걸린 중대한 문제인 상황.

최도하 역시 본인이 건네준 명단이 가짜라는 걸 알고 다급하게 구천 교도소로 향했으나 이미 박창호는 대결의 장으로 입성해버려 손 쓸 수 없게 됐다. 누가 봐도 공지훈의 절대적인 승리가 예상되는 가운데 박창호의 안위에 시청자들의 불안한 시선이 쏠린다.

특히 그간 탁월한 기지를 발휘, 죽을 고비를 넘겼던 박창호로서도 이번 승부에서는 명확한 패자의 기운이 읽히고 있어 더욱 걱정을 자아낸다. 과연 '빅마우스'로 인정받기 위한 마지막 관문에 선 박창호는 이대로 무너질지 오늘(12일) 방송을 향한 관심이 뜨겁게 고조되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관련기사]☞ '우영우' 강태오 '나도 몰랐다'..'국민 섭섭남'된 이유
성훈, 음식 앞에서 땀 털기? 태도 논란에 비판 계속
한영, '♥박군'과 생이별 강행..끝내 호텔行
故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에 청혼했다! '제발 결혼하자'
지드래곤, '♡♡' 왜?..'권다미♥김민준' 부러웠나
정우성이 몰래 관람한 이 영화! 이정재도 알까?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