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스트, 이스라엘 IAI와 511억 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

강수지 기자 2022. 8. 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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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정밀부품 제작업체 아스트 주가가 강세다.

이스라엘 국영 방산업체 이스라엘 에어로스페이스 인더스트리(IAI)와 약 511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아스트는 IAI와 약 510억5490만원 규모의 'B777-300 Structure Kit'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전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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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는 12일 오후 1시 22분 전거래일 대비 240원(4.54%) 오른 5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아스트
항공기 정밀부품 제작업체 아스트 주가가 강세다. 이스라엘 국영 방산업체 이스라엘 에어로스페이스 인더스트리(IAI)와 약 511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12일 오후 1시 22분 아스트는 전거래일 대비 240원(4.54%) 오른 5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스트는 IAI와 약 510억5490만원 규모의 'B777-300 Structure Kit'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62.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전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 금액은 예상 수량과 단가로 계산된 금액으로 향후 구매주문서에 의해 별도 공시의무 여부를 판단해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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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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