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 8월 경매에 101점 출품..블루칩 작가 종이작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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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옥션이 오는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여는 8월 경매에 총 101점이 출품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영국, 윤형근, 이대원, 장욱진, 김창열, 이우환, 정상화 등 주요 근현대 작가들의 작품 등을 포함해 추정가 기준으로 총 61억 원어치 작품이 경매에 오릅니다.
또 종이에 아크릴로 그린 이건용의 작품이 3천200만 원에서 6천만 원, 이우환의 종이 수채 작품은 8천만 원에서 1억 1천500만 원에 각각 경매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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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옥션이 오는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여는 8월 경매에 총 101점이 출품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영국, 윤형근, 이대원, 장욱진, 김창열, 이우환, 정상화 등 주요 근현대 작가들의 작품 등을 포함해 추정가 기준으로 총 61억 원어치 작품이 경매에 오릅니다.
국내외 블루칩 작가들의 종이 작품들도 선보입니다.
김환기의 1964년 작 '산월'은 종이에 과슈로 그린 작품으로, 추정가는 3천500만 원에서 5천만 원입니다.
또 종이에 아크릴로 그린 이건용의 작품이 3천200만 원에서 6천만 원, 이우환의 종이 수채 작품은 8천만 원에서 1억 1천500만 원에 각각 경매에 오릅니다.
출품작은 13일(토)부터 24일(수)까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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