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말고도 선수 많아..토트넘은 영입 관심 없어!

반진혁 2022. 8. 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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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멤피스 데파이 영입에 관심이 없다는 의견이다.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1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토트넘은 데파이 영입에 관심이 없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토트넘보다는 유벤투스가 데파이 영입에 적극적이며 2년 계약을 협상 중이다"고 귀띔했다.

토트넘이 데파이 영입을 추진한 건 사실이지만, 이제는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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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멤피스 데파이 영입에 관심이 없다는 의견이다.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1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토트넘은 데파이 영입에 관심이 없다”고 언급했다.

이어 “토트넘은 이미 데파이 포지션에 손흥민, 히샬리송, 데얀 쿨루셉스키 등 많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토트넘보다는 유벤투스가 데파이 영입에 적극적이며 2년 계약을 협상 중이다”고 귀띔했다.

데파이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FC바르셀로나를 떠나야 하는 상황이다.

데파이는 로날드 쿠만 감독의 부름을 받고 작년 7월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하지만, 위기가 찾아왔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입지가 줄어들었다. 이와 함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과 우스만 뎀벨레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면서 설 자리가 없었다.

사비 감독은 데파이를 구상에 포함하지 않았다. 잔류하더라도 기회를 줄 수 없으니 떠나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졸지에 행선지를 물색해야 하는 데파이는 적지 않은 팀과 연결됐고 토트넘도 하나의 행선지로 거론됐다.

토트넘이 데파이 영입을 추진한 건 사실이지만, 이제는 관심이 없다.

토트넘은 손흥민, 데얀 쿨루셉스키라는 걸출한 자원이 있고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히샬리송까지 영입하면서 전력이 두터워졌기 때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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