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손석구와 절친 고백→"최근 커피차 선물받아"

사진 ㅣTV조선

배우 최윤영이 대세 배우 손석구와 절친 사이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일일 식객으로 출연한 최윤영은 “축구에 푹 빠져있다”며 축구 예능에서 악바리 수비수로 맹활약 중인 근황을 전한다.

특히 이날 배우 손석구와의 인연을 공개한다. 최윤영은 “한 번 작품을 같이 하면 앞장서서 모임을 추진해 동료들과의 인연을 놓지 않고 계속 이어간다”며 “최근 (손석구로부터) 커피차를 선물 받았다”고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이효리의 백업 댄서가 될 뻔한 과거도 고백한다. 최윤영은 “학창 시절부터 춤에 일가견이 있었다”며 “대학생이 된 후 이효리 백업 댄서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춤의 길로 가려면 연기를 그만둬야 했다”면서 “시간 날 때마다 춤을 춘다”고 댄스 실력도 살짝 공개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