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폭우 피해 복구 위해 1억 기부..누적 기부액만 40억 '훌쩍'

장진리 기자 2022. 8. 1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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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12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폭우로 발생한 피해 극복에 써달라며 1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어려운 일에 늘 힘을 보탰던 아이유는 이번에도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쾌척해 눈길을 끈다.

아이유의 기부금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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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제공| EDA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아이유가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12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폭우로 발생한 피해 극복에 써달라며 1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어려운 일에 늘 힘을 보탰던 아이유는 이번에도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쾌척해 눈길을 끈다.

아이유의 기부금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된다.

아이유는 누적 기부액이 40억 원을 웃도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기부천사다. 그간 어려운 이웃을 비롯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계속해 왔다.

아이유는 오는 9월 17일, 18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 오렌지 태양 아래'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여성 솔로 가수 최초 잠실주경기장 입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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