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유튜브 100만 돌파
이다원 기자 2022. 8. 12. 13:41
그룹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공식 유튜브 채널도 인기를 얻고 있다.
12일 오전 8시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는 1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3월 28일 팀 유튜브 채널을 정식 오픈한 이후 약 5달 만에 이뤄낸 수치다.
유튜브 채널엔 방송 무대 뿐만 아니라 소소한 자체콘텐츠들도 담겨 있다. 멤버가 직접 기획하고 촬영하는 브이로그 콘텐츠 ‘핌로그(FIM-LOG)’에는 이들의 자연스러운 일상과 소소한 취향이 가득 담겨 있다. 리얼리티 콘텐츠 ‘데이 오프(DAY OFF)’는 데뷔 활동이 종료되던 날 갑작스레 호캉스를 떠난 멤버들의 현실 케미를 볼 수 있다. 예능 콘텐츠 ‘르세라핌 컴퍼니’에서는 가상 회사의 직원이 된 멤버들의 예능감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0일에는 고정 예능 ‘르니버스’가 오픈됐다. 버라이어티 예능 콘텐츠인 ‘르니버스’는 ‘르세라핌’과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현실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탐험하는 멤버들이 그려진다.
‘르니버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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