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가족참여프로그램 진행 

전아름 기자 2022. 8. 12. 1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동대문구 관내 어린이집을 통해 발달지연·장애 영유아 가족에게 가족 참여 프로그램 '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심리운동'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심리운동은 다양한 움직임 활동으로 감각운동발달과 심리적 발달을 도모하는 치료적 접근이다. 몸으로 느끼는 감각 운동과 성공 경험으로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며, 나와 타인과 관계 속에서 주도성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발달지연·장애 영유아와 부모의 긍정적 애착을 형성하고, 가정에서 움직임 놀이를 통한 정서-운동발달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내 발달지연·장애 영유아 가족 대상 '심리운동' 프로그램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가족참여프로그램 진행.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동대문구 관내 어린이집을 통해 발달지연·장애 영유아 가족에게 가족 참여 프로그램 '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심리운동'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심리운동은 다양한 움직임 활동으로 감각운동발달과 심리적 발달을 도모하는 치료적 접근이다. 몸으로 느끼는 감각 운동과 성공 경험으로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며, 나와 타인과 관계 속에서 주도성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발달지연·장애 영유아와 부모의 긍정적 애착을 형성하고, 가정에서 움직임 놀이를 통한 정서-운동발달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학교법인 경희학원이 운영하는 기관이다.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