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웨딩화보 공개..예비 신랑 손 꼭 잡은 모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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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결혼을 앞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씨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손연재 씨는 드레스 대신 검은색 블레이저를 입고 면사포를 착용한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예비 신랑의 손을 꼭 잡고 걷는 손연재 씨의 뒷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손연재 씨의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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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결혼을 앞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씨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12일 손연재 씨는 자신의 SNS 계정에 웨딩 화보 두 장을 게재했다.
화보 속 손연재 씨는 드레스 대신 검은색 블레이저를 입고 면사포를 착용한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예비 신랑의 손을 꼭 잡고 걷는 손연재 씨의 뒷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손연재 씨는 오는 21일 9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손연재 씨의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손연재 씨는 지난 2017년 체조선수 생활을 은퇴한 후 2019년 3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열어 CEO이자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손연재 씨 SNS]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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