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독립유공자·후손, 대우받고 존경받는 사회 만들 것"

유승훈 기자 2022. 8. 1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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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는 12일 '제 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이강안 광복회전북지부장, 광복회원 등과 함께 전북독립운동추념탑을 참배했다.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이번 참배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8.15 기념행사 대신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이 대우받고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선열들의 피와 땀, 눈물로 이룬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기며 새로운 시대, 새로운 미래로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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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광복절 맞아 전북독립운동추념탑 참배
조성 중인 보훈누리공원 현장도 방문해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12일 전북독립운동 추념탑을 방문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헌화 및 분향을 하고 있다.(전북도 제공)2022.8.12/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는 12일 ‘제 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이강안 광복회전북지부장, 광복회원 등과 함께 전북독립운동추념탑을 참배했다.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이번 참배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8.15 기념행사 대신 진행됐다.

김 지사는 이날 현재 조성 중에 있는 보훈누리공원 현장도 방문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이 대우받고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선열들의 피와 땀, 눈물로 이룬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기며 새로운 시대, 새로운 미래로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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