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제부도 해상에 F-4 전투기 추락..조종사 2명 무사히 탈출(종합)

박종대 2022. 8. 1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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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제부도 인근 해상에서 전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공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0분께 서해상에서 임무 중 공군 F-4E 전투기 1대가 추락으나 조종사 2명 모두 무사히 탈출했다.

사고기는 이날 오전 11시 41분께 공군 수원기지를 이륙해 임무 후 귀환 중이었다고 공군은 밝혔다.

공군은 참모차장을 위원장으로 사고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사고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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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상관없음.

[화성=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화성시 제부도 인근 해상에서 전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공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0분께 서해상에서 임무 중 공군 F-4E 전투기 1대가 추락으나 조종사 2명 모두 무사히 탈출했다.

사고기는 이날 오전 11시 41분께 공군 수원기지를 이륙해 임무 후 귀환 중이었다고 공군은 밝혔다.

조종사 2명은 비상 탈출해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민간피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공군은 참모차장을 위원장으로 사고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사고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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