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U18 배구 대표팀, 이란서 열리는 아시아유스 선수권 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남자 18세 이하(U18) 배구 국가대표팀이 15일(이하 한국시간)부터 22일까지 이란의 테헤란에서 열리는 2022 제14회 아시아유스 남자 U18 배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김 감독은 "내년에 개최될 2023 세계 유스 남자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하고 결승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출사표를 밝혔다.
아시아유스 남자 U18 배구선수권대회는 8개 팀이 4개 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와 2위가 준결승에 진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남자 18세 이하(U18) 배구 국가대표팀이 15일(이하 한국시간)부터 22일까지 이란의 테헤란에서 열리는 2022 제14회 아시아유스 남자 U18 배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김장빈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은 약 4주 간의 국내 훈련을 마친 뒤 12일 오전 1시30분, 인천공항을 통해 결전지 테헤란으로 출국했다.
선수단은 주장 윤서진(수성고)를 비롯, 아웃사이드 히터에 이우진(경북사대부고), 이수현(대전중앙고), 아포짓 스파이커에 송원준(대전중앙고), 양승민(수성고), 최현민(옥천고), 미들 블로커에 이성진(속초고), 이수민(천안고), 정송윤(순천제일고), 세터에 김관우(천안고), 김대환(영생고), 리베로에 강승일(속초고) 등 총 12명으로 꾸려졌다.
김 감독은 "내년에 개최될 2023 세계 유스 남자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하고 결승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출사표를 밝혔다.
아시아유스 남자 U18 배구선수권대회는 8개 팀이 4개 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와 2위가 준결승에 진출한다.
B조에 속한 한국은 15일 태국, 16일 일본, 18일 인도를 차례로 상대한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각턱 대학생 '공장식 수술' 받다 사망…'거리의 투사' 된 엄마
- 오영실 "시댁 분노, 몇년 동안 오지 말고 집서 명절 보내라고" 왜
- "영락없는 고슴도치"…얼굴·가슴에 수십개 '30분에 200만원' 침술 유행
- 직장서 바람피운 남녀, 동료가 신고…해고되자 회사 고소[오피스 별담]
- 베트남 유흥가서 '묻지마 폭행'…한국 온 유튜버 '응급실 뺑뺑이' 2시간
- 솔비 "클럽서 어마어마한 연예인과 놀아…방송국선 모르는 척, 참"
- 결혼 10일 만에 가출한 베트남 아내…"빚 있다" 노래방 도우미로
- '전신 타투 지운' 나나, 민소매로 뽐낸 슬렌더 몸매…얇디얇은 팔
- 설인아 "수면제 5년 복용하다 끊었는데…약만 하루 24알 먹게 돼"
- 김숙 "5000만원 때문에 포기한 9억 아파트, 40억 됐다"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