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가람, 13일 신곡 '이제 이런 사랑따윈 하지 않을래' 발표

이다겸 2022. 8. 12.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황가람이 신곡을 통해 명품 중저음의 매력을 선보인다.

13일 공개되는 황가람의 새 싱글 '이제 이런 사랑따윈 하지 않을래'는 이별의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가야 하는 상처받은 한 사람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그룹 피노키오 멤버와 솔로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황가람은 최근 발표곡 '답답한 마음'이 카카오뮤직 1위를 기록했다.

황가람의 신곡 '이제 이런 사랑따윈 하지 않을래'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국내 음악플랫폼에서 음원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황가람이 신곡을 통해 명품 중저음의 매력을 선보인다.

13일 공개되는 황가람의 새 싱글 ‘이제 이런 사랑따윈 하지 않을래’는 이별의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가야 하는 상처받은 한 사람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이별에 대한 공감 가는 가사, 애절한 멜로디 그리고 웅장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사운드가 더욱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길었던 밤이 모두 지나가고 / 그저 핸드폰만 바라봐 / 그대로인데 아직 그대로인데 / 근데 왜 괜히 울 것만 같아’라는 도입부에서 이별 후 마주한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그려진다. 이어지는 후렴구에서는 ‘이제 이런 사랑따윈 하지 않을래 / 아프게만 하면서 또 사랑하는 거 못해 못해 / 더 밀어내봐도 다시 다가올 것만 같아’라는 노랫말이 황가람의 호소력 짙은 가창으로 완벽하게 표현됐다.

그룹 피노키오 멤버와 솔로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황가람은 최근 발표곡 ‘답답한 마음’이 카카오뮤직 1위를 기록했다. 짙은 감성이 배어 있는 중저음의 보컬과 깊은 울림을 전하는 호소력 느껴지는 창법이 팬들의 호감을 이끌며 인기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음원 제작사 보름달엔터테인먼트 측은 “녹음에 참여한 황가람에게서 음악에 대한 성찰을 통해 남다른 곡 해석의 시각을 엿볼 수 있다”며 “꾸준하게 싱글 음원을 발표하며 드라마 OST에 이르기까지 왕성한 음원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광폭 행보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황가람의 신곡 ‘이제 이런 사랑따윈 하지 않을래’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국내 음악플랫폼에서 음원 공개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보름달엔터테인먼트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