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교육감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선수·지도교사 격려

김기태 기자 2022. 8. 1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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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교육감이 12일 전국대회 준비 기능 훈련 현장인 동아마이스터고를 방문해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준비 현황을 보고 받고 참가선수 및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는 29일부터 9월5일까지 8일간 경남 일원(창원컨벤션센터 등 8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전국 시·도 대표선수 1797명이 53개 직종에서 실력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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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교육감이 12일 동아마이스터고를 방문해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및 지도교사들을 격려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제공) ⓒ News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12일 전국대회 준비 기능 훈련 현장인 동아마이스터고를 방문해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준비 현황을 보고 받고 참가선수 및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는 29일부터 9월5일까지 8일간 경남 일원(창원컨벤션센터 등 8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전국 시·도 대표선수 1797명이 53개 직종에서 실력을 겨룬다.

대전에서는 충남기계공고 13명, 동아마이스터고 13명, 대전대성여고 9명,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8명, 계룡디지텍고 6명, 대전도시과학고 5명, 대전여자상업고 3명, 유성생명과학고 3명, 대전신일여자고 3명, 대전생활과학고 2명 등 10개 학교에서 65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전통적 강세 직종인 보석가공, 귀금속공예, 전기기기, 공업전자기기 등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전에서 출전하는 학생들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성공적인 상위 입상을 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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