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마네' 밤바디엥 '귀한몸' 급부상..EPL 등 3개팀 경합

최만식 2022. 8. 12. 1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네갈 축구의 샛별 밤바디엥(22)이 유럽 무대에서 귀한 몸으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프랑스 리그 마르세유에서 뛰고 있는 밤바디엥은 뛰어난 공격수 재목으로 성장하고 있어 '제2의 사디오 마네'라 불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2일(한국시각) '밤바디엥을 영입하는 경쟁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리즈 유나이티드, 뉴캐슬을 비롯해 셀틱(스코틀랜드)까지 가세했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밤바디엥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세네갈 축구의 샛별 밤바디엥(22)이 유럽 무대에서 귀한 몸으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프랑스 리그 마르세유에서 뛰고 있는 밤바디엥은 뛰어난 공격수 재목으로 성장하고 있어 '제2의 사디오 마네'라 불니다. 세네갈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인 마네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며 대표적인 아프리카 출신 유럽파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2일(한국시각) '밤바디엥을 영입하는 경쟁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리즈 유나이티드, 뉴캐슬을 비롯해 셀틱(스코틀랜드)까지 가세했다'고 보도했다.

마르세유는 1500만파운드(약 237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하는 곳이 있으면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입장을 표명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3개팀 모두 공격수 보강이 절실한 가운데 빠른 돌파, 공수 전환으로 최전방 자원으로 손색이 없는 밤바디엥이 적임자로 꼽고 있다.

셀틱의 가세로 리즈와 뉴캐슬은 긴장하게 됐다는 게 익스프레스의 전망이다. 1500만파운드의 이적료는 스코틀랜드 축구 역사상 최고액인데, 셀틱이 호감을 표시했다는 것은 그만한 자신감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뉴캐슬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오일머니' 구단주의 후원을 받고 있어 '머니게임'에서 승리할지도 관심사가 됐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이민정, '♥이병헌'도 반할 눈부신 비주얼...일상이 '화보'
“오늘 파산”…아이비, 충격 고백 후 정신줄 가출
“‘가세연’, 김건모 재산 빼앗으려 했다”
이소라, 결국 아이 셋에 발목…오열하며 “내가 비겁”('돌싱글즈3')
촬영장에 괴한 침입해 모델 집단 성폭행..男스태프들도 피해 입어
“대낮에 도심 한복판서 국민MC 딸 유괴” 충격
이지훈♥아야네, 신혼인데 싸우지도 않나봐…꼭 끌어안고 꿀뚝뚝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