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0억 부르는 이유가 있다..100경기도 안 뛰었는데 "경이로워"

김환 기자 입력 2022. 8. 1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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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가 웨슬리 포파나의 몸값을 높게 부르는 이유가 있다.

첼시가 포파나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은 이제 모두가 안다.

첼시는 포파나를 영입하기 위해 벌써 두 차례나 공식적으로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첼시가 포파나를 영입하기 위해 레스터가 원하는 금액을 충족시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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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환]


레스터 시티가 웨슬리 포파나의 몸값을 높게 부르는 이유가 있다.


첼시가 포파나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은 이제 모두가 안다. 여러 영입 후보들을 놓쳤지만 나폴리에서 칼리두 쿨리발리를 데려오며 일단 수비 공백을 채운 첼시. 하지만 티아고 실바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나이를 먹으면서 즉시 전력감은 물론 미래 수비를 책임질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다.


포파나가 적합한 후보로 떠올랐다. AS 생테티엔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낸 포파나는 레스터에 합류한 직후 갑작스럽게 부상으로 이탈한 찰라르 쇠윈쥐의 빈자리를 대신해야 했음에도 좋은 활약으로 한 시즌만에 레스터의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 어린 선수답지 않은 침착함과 우수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한 수비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공격수들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중간에 부상으로 오랜 기간 경기장을 떠나기도 했으나, 부상 복귀 이후에도 꾸준히 활약한 포파나다.


첼시는 포파나를 영입하기 위해 벌써 두 차례나 공식적으로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레스터, 특히 포파나를 아끼는 브랜든 로저스 감독은 포파나를 판매 불가 대상으로 선언했다.


이제는 조금 생각이 바뀐 듯하다. 절대 팔지 않겠다고 확언했던 로저스 감독이지만, 만약 적절한 이적료를 제시하는 팀이 나온다면 포파나를 매각하겠다는 입장이다. 물론 아직 로저스 감독은 포파나가 팀에 남는 것이 자신들 입장에서 최선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하지만 레스터가 원하는 이적료는 상당히 비싸다. 무려 8천만 파운드(약 1,272억)에 달한다.


레스터가 이렇게 비싼 가격을 부르는 이유가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포파나는 경이로운 선수다. 그는 아직 클럽 경기를 100경기도 소화하지 않았지만 그의 실력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며 포파나가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매체는 “포파나의 약점을 발견하는 것은 어렵다. 포파나는 공중에서 상대를 압도하고, 태클 타이밍은 정확하다. 상대로부터 공을 빼앗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상대를 잠시 놓치더라도 빠른 발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체격이 얇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몸싸움을 즐기는 터프함까지 갖췄다”라며 포파나를 치켜세웠다.


첼시가 레스터에 제시한 금액은 6,500만 파운드(약 1,033억)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첼시가 포파나를 영입하기 위해 레스터가 원하는 금액을 충족시킬지 주목된다.


김환 기자 hwankim14@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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