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취약계층 가정 아동 대상 경제·금육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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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취약계층 가정 아동들의 경제교육을 지원한다.
경기 고양시는 취약계층 아동과 보호자 등 35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금융똑똑 경제똑똑'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덕양구청 회의실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한국예탁결제원(KDS) 나눔재단이 후원했으며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강의를 듣고 아동은 건전한 경제관념을 양육자는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금융지식과 자산관리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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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고양시가 취약계층 가정 아동들의 경제교육을 지원한다.
경기 고양시는 취약계층 아동과 보호자 등 35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금융똑똑 경제똑똑’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은 용돈의 의미 이해 및 용돈기입장 작성방법과 현명한 소비습관, 금융, 투자, 미래 금융 등의 경제 개념을 학습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했다.
고양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이 건강한 소비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며 “다양한 교육과 유익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인지, 언어, 정서, 행동 전반에 걸친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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