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고위공직자 청렴실천 결의.."반부패·청렴문화 선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는 12일 시청 본관에서 부패 척결과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실천 결의 및 다짐 퍼포먼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고위공직자의 반부패 ·청렴의지가 청렴문화 확산에 중요한 만큼 청렴마인드 제고 및 실천의지를 강화, 반부패와 청렴문화를 선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창원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창원시는 12일 시청 본관에서 부패 척결과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실천 결의 및 다짐 퍼포먼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고위 공직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민선8기 출범을 맞아 고위직의 반부패와 청렴에 대한 의지 표출 및 청렴리더십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부패 NO, 청렴 YES’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준수’가 새겨진 현수막을 들고 청렴한 창원을 만들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특히 홍 시장이 ‘청렴’을 외치고 고위공무원들은 ‘YES’로 답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고위공직자 청렴서약, 매월 1일 '청렴데이' 운영, 직원 청렴교육 이수 의무 강화, 퀴즈로 배우는 청렴상식, 청렴해피콜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홍 시장은 “고위공직자의 반부패 ·청렴의지가 청렴문화 확산에 중요한 만큼 청렴마인드 제고 및 실천의지를 강화, 반부패와 청렴문화를 선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창원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 보듬 직원 "강형욱 한창 잘나가던 때, 정읍까지 부친상 조문 왔다"
- "'오늘 밤 죽여줄게' 외치더니 칼로 신랑 XX 터치하라고"…신부 울상
- 참치김칫국·감자수제비…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잘 나오네"
- '성추행 혐의'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 나서나…부장판사 출신 전관 선임
- "사랑하면 나빠도 옆에" 니키리, 최태원 내연녀 두둔 논란에 "연관 없다" 해명
- "나, 아내, 장모님 꿈 기가 막혔다"…수동으로 로또 3등만 5회 당첨
- '두 아들 엄마' 티아라 출신 아름, 아동학대·미성년자 약취 혐의로 검찰 송치
- 이효리 "어릴 적 한 끼 먹는 것도 힘들어…준비물 못 살 정도 생활고"
- 이상민 또 이혜영 언급 "내 전처는 3살 연상"
- 김헌성, 3억 원 한정판 포르쉐 슈퍼카 공개…"막 써서 택시인 줄 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