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 "125조 민생대책 차질없이 이행"

2022. 8. 1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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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은 8월 2일 8개* 정책금융기관장과 만나 최근 어려운 경제·금융여건 하에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어려운 차주를 위한 125조원 규모의 금융분야 민생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금융시장 안정과 역동적 혁신성장을 위해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고금리·고물가 등 경제여건 악화로 취약차주의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125조 원 규모의 금융부문 민생안정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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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은 8월 2일 8개* 정책금융기관장과 만나 최근 어려운 경제·금융여건 하에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신용보증기금·예금보험공사·자산관리공사·주택금융공사·서민금융진흥원

어려운 차주를 위한 125조원 규모의 금융분야 민생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금융시장 안정과 역동적 혁신성장을 위해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고금리·고물가 등 경제여건 악화로 취약차주의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125조 원 규모의 금융부문 민생안정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하겠습니다.

• 소상공인 80조 원 맞춤형 지원 : 자금 지원(신보 · 기은), 저금리 대환(신보), 채무조정(캠코)
• 개인차주 주담대 안심전환대출 (변동 →고정금리) : 45조 원 지원 (주금공)

코로나19 피해 차주에 대한 만기 연장·상환 유예 조치 종료에 대비하여 정책금융기관이 선도적으로 연착륙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경제·시장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에 대비하여 취약부문 지원 가능한 추가 대책을 미리 고민하고, 금융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서민·소상공인·중소기업은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위기대응과 병행하여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한 혁신산업 및 미래전략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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