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서신면 해상에 F4 팬텀 전투기 추락..조종사 2명 비상탈출 무사
김우현 2022. 8. 12. 13:03
12일 낮 12시 25분께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상에 훈련 중이던 F4 팬텀 전투기 한 대가 추락해 해경과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섰다.
해당 전투기는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수원 기지 소속이다. 사고 당시 탑승해 있던 조종사 2명은 비상탈출해 무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12대와 대원 등 34명을 보내 현장 대응에 나섰다.
전투기가 해상으로 떨어지면서 2차 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현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번 호우는 시작에 불과?…다음 주 `더 강한` 물폭탄 쏟아진다
- 신축 아파트 사전점검서 `인분`…"폭염에 에어컨도 안 나와"
- [속보] 화성 서신면 해상에 F4 팬텀 전투기 추락…조종사 2명 비상탈출 무사
- 이재용 복권, 신동빈·장세주 사면…이명박·김경수 등 정치인 제외
- "두 달만에 하락세 멈춰"…尹, 직무수행 긍정 25% 부정 66% [갤럽]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엔데믹 후 진가 드러났다…‘호텔’의 재발견 [스페셜리포트]
- ‘음주 운전’ 김새론, 연극 ‘동치미’ 하차...연기 복귀 노렸지만 ‘부정적 여론’에 무산 - MK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