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시드, 신곡 '스위밍' 냈다
래퍼 매시드(Mashed)가 감각적인 신곡을 냈다.
매시드는 오늘(1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스위밍(Swimming)’을 발매했다.
신곡 ‘스위밍’은 매시드의 감각적이면서도 강렬한 래핑과 리드미컬한 음향, 진솔한 메시지를 담은 노랫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힙합 장르의 곡이다.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선택의 기로를 끊임없이 마주하며 유영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매시드만의 화법으로 쉽고 재치 있게 풀어낸 이번 신곡은 매시드가 대중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이자 깊은 내면의 생각이기도 하다.
다양한 전작을 통해 자신만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그려가고 있는 매시드는 신곡 ‘스위밍’을 통해 진정성 있는 메시지는 물론, 한층 더 뚜렷해진 음악적 방향성과 성숙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전망이다.
지난 2017년 1월 첫 싱글 ‘DOPE’로 가요계 첫발을 뗀 매시드는 ‘136’, ‘태도’, ‘빗소리’, ‘Let me (Feat. 윤솔, 로즈(Rose))’, ‘6finger’, ‘젤리’ 등 대중적이면서도 매시드만의 음악적 색채를 녹여 낸 곡들을 연이어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달 말, 직접 기획, 참여한 복합 예술 페스티벌 ‘2022 웨이브온(WAVEON)’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한편 매시드의 새 싱글 ‘스위밍(Swimming)’은 오늘(1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됐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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