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경기도지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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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여기저기' 는 '드림하우스'라는 제목으로 청소년과 직업전문가(멘토) 또는 같은 직종을 희망하는 청소년 사이를 연결해주는 공공 누리집 제작을 골자로 하는 정책을 제안했다.
이번에 열린 경기도 청소년운영위원회 정책제안대회는 총 42개 팀이 참여했고, 이 중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과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우수한 성적으로 경기도지사상 수상의 명예를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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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10일 열린 경기도 청소년운영위원회 정책제안대회에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3ㅏ.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여기저기’ 는 ‘드림하우스’라는 제목으로 청소년과 직업전문가(멘토) 또는 같은 직종을 희망하는 청소년 사이를 연결해주는 공공 누리집 제작을 골자로 하는 정책을 제안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가온누리’는 청소년이 ‘도전과 성장’이라는 주제에 맞춰 청소년 대회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직접 참여 형태의 정책 제안을 했다.
이번에 열린 경기도 청소년운영위원회 정책제안대회는 총 42개 팀이 참여했고, 이 중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과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우수한 성적으로 경기도지사상 수상의 명예를 안게 되었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박유빈)은 “다양한 환경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있는 청소년운영위원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정책 제안을 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대회를 통해 사회적 문제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야가 넓어진 것 같아 의미 있었다”라고 밝혔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이지아)은“위원들과 열심히 준비한 만큼, 다른 친구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은 것 같아 뿌듯하고, 우리의 제안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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