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앞머리 내리니 딴사람 같네..中 동창과 연애하더니 점점 예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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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유깻잎이 일상을 공유했다.
유깻잎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고민했던 톤다운 그냥 바로,, 아침 첫 타임으로 지르고 왔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깻잎은 앞머리를 내리고 톤 다운된 머리색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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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유튜버 유깻잎이 일상을 공유했다.
유깻잎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고민했던 톤다운 그냥 바로,, 아침 첫 타임으로 지르고 왔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유깻잎은 "라방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즉흥적으로 앞머리를 냅다 잘라버렸는데 그거 갱생시킨다고 슨생님 고생하셨어요"라며 "레이어드컷 층을 좀 더 위에서 부터 자르면서 상한 부분 다 잘라내고 아주 부드러운 머리가 됐어요 급 차분해졌다.. 어떤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깻잎은 앞머리를 내리고 톤 다운된 머리색을 뽐내고 있다. 특히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모습에서 한층 여성스러운 매력을 풍긴다.
유깻잎은 2020년 유튜버 최고기와 이혼 직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유튜브를 통해 전 남편과 딸이 함께 만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중학교 동창과 열애 중인 사실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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