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선행여신'이 또..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위해 1억 기부

장진리 기자 2022. 8. 1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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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수지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폭우로 발생한 피해 극복에 써달라며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지는 2019년 4월 강원 산불 피해에 1억 원을 기부하며 희망브리지와 인연을 맺었다.

2020년 8월 수해 피해에도 1억 원을 전하는 등 이번 기부까지 희망브리지를 통해 기부한 금액만 3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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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수지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폭우로 발생한 피해 극복에 써달라며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지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1억 원이라는 큰 금액을 쾌척했다.

수지가 전달한 기부금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된다.

수지는 2019년 4월 강원 산불 피해에 1억 원을 기부하며 희망브리지와 인연을 맺었다. 2020년 8월 수해 피해에도 1억 원을 전하는 등 이번 기부까지 희망브리지를 통해 기부한 금액만 3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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