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럼 날벼락, 신입생 솔로몬 '장기 결장' 전망

이형주 기자 2022. 8. 1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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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 FC가 날벼락을 맞았다.

같은 날 풀럼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마르쿠 실바(45) 감독이 윙포워드 마노르 솔로몬(23)의 결장 소식을 전했다.

실바 감독에 따르면 솔로몬은 개막전 리버풀 FC와의 경기 하루 뒤에 무릎 부상을 입었고, 장기 결장이 전망된다.

솔로몬은 이달 초 풀럼이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임시 1년 계약으로 데려온 선수라 큰 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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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 FC 마노르 솔로몬. 사진|풀럼 FC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풀럼 FC가 날벼락을 맞았다. 

11일 풀럼에 비보가 전해졌다. 같은 날 풀럼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마르쿠 실바(45) 감독이 윙포워드 마노르 솔로몬(23)의 결장 소식을 전했다. 실바 감독에 따르면 솔로몬은 개막전 리버풀 FC와의 경기 하루 뒤에 무릎 부상을 입었고, 장기 결장이 전망된다. . 

실바 감독은 "솔로몬은 앞으로 며칠 안에 수술을 받을 것입니다. (재활, 복귀 등) 그 이후 일정에 대해서는 수술 결과를 봐야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장기 부상으로 보입니다. 일단 지켜보죠"라고 설명했다. 

솔로몬은 이달 초 풀럼이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임시 1년 계약으로 데려온 선수라 큰 타격이다. 개막전인 리버풀전에서 교체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더 안타까운 상황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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