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러브콜 받는 맨유 성골 공격수, 英 기자 "맨유의 선택은.."

한재현 2022. 8. 12. 12: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핵심 공격수 중 하나인 마커스 래시포드가 파리생제르맹(PSG)의 오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어 솔헤콜은 기자는 "래쉬포드는 맨유와 계약이 1년 남아 있다. 양 측은 많은 논의를 했었고, 맨유는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라며 당장 이적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핵심 공격수 중 하나인 마커스 래시포드가 파리생제르맹(PSG)의 오랜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카베흐 솔헤콜 기자가 12일(한국시간) 래쉬포드의 이적을 두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레퀴프를 비롯해 프랑스 매체 3개가 래쉬포드의 PSG 이적설을 보도했다. 레퀴프에 따르면 래쉬포드는 PSG의 오랜 관심을 받은 목표임을 강조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솔헤콜은 기자는 “래쉬포드는 맨유와 계약이 1년 남아 있다. 양 측은 많은 논의를 했었고, 맨유는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라며 당장 이적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았다.

래쉬포드는 맨유와 계약이 2023년 여름을 끝으로 종료된다. 이적과 재계약을 결정할 중요한 시기다. 그러나 솔헤콜 기자 말대로 1년 더 옵션을 더한다면, PSG의 래쉬포드 영입은 더 힘들어질 가능성이 있다. 맨유 입장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떠날 가능성이 있기에 래쉬포드마저 보내는 건 위험한 선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