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논란 '안나' 8부 전편 공개..감독판 '진짜 안나' 얼마나 다를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집 논란이 일었던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의 감독판이 공개된다.
12일 쿠팡플레이 측은 '안나' 감독판 전 회차를 이날 오후 8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주영 감독은 "쿠팡플레이에서 최초 공개된 '안나'는 6부작(회당 45~63분)으로 되어 있으나, (제가) 최종 제출한 마스터 파일은 본래 8부작(회당 45~61분)이다"라며 "단순 분량만 줄어든 게 아니라 서사, 촬영, 편집, 내러티브 의도 등이 모두 크게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집 논란이 일었던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의 감독판이 공개된다.
12일 쿠팡플레이 측은 '안나' 감독판 전 회차를 이날 오후 8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달 종영된 6편의 '안나'에 이어 감독의 편집 방향성을 존중, 시청자들에게 이미 약속한 감독판 8부작을 공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수지의 열연과 긴장감 있는 전개로 호평을 받았으나, 극본·연출을 맡은 이주영 감독이 법률대리인을 통해 "제작사도 아닌 쿠팡플레이가 일방적으로 (작품을) 편집했다"고 주장하면서 잡음에 휩싸였다.

이주영 감독은 "쿠팡플레이에서 최초 공개된 '안나'는 6부작(회당 45~63분)으로 되어 있으나, (제가) 최종 제출한 마스터 파일은 본래 8부작(회당 45~61분)이다"라며 "단순 분량만 줄어든 게 아니라 서사, 촬영, 편집, 내러티브 의도 등이 모두 크게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나의 스태프 등은 "쿠팡플레이로부터 전혀 존중받지 못했다"며 추가 폭로에 나섰고, 한국영화감독협회 또한 "감독의 권리를 능욕하지 말라. 우리는 '안나' 사태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감독을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냈다.
이와 관련해 쿠팡플레이 측은 "쿠팡플레이는 이주영 감독과 제작진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를 보냈지만 감독의 편집 방향은 당초 협의된 방향과 현저히 달랐다"며 "지난 수개월에 걸쳐 감독에게 구체적인 수정 요청을 전달하였으나, 감독은 수정을 거부했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이 감독은 쿠팡플레이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며 재반박하는 등 논란이 이어졌다.
이에 8부작으로 공개되는 '안나' 감독판이 앞서 공개된 6부작과 어떤 부분에서 차이점이 있을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민교, 위암 투병 후 근황 "'마지막 승부' 수입 無…생계형 가수" - 머니투데이
- 이은하 "시집도 못 가봤는데"…유방암 수술→쿠싱증후군 '겹고통' - 머니투데이
- 사오리, "10년간 혼자 애 키우며 日서 숨어 살아" 깜짝 근황 - 머니투데이
- "로또 제발"…광고 9편 찍은 경리가 SNS에 올린 근황 - 머니투데이
- 최여진, 폭탄 발언…"미우새 아들 중 '결혼하자' 고백한 사람 있어" - 머니투데이
- "시장 붕괴 가능성" "과열 구간" 경고에도...개미들은 "떨어진다, 줍자" - 머니투데이
- 아파트 대신 주식? 20만전자·100만닉스에 결혼자금 3억 몰빵한 공무원 - 머니투데이
- 임주환 '쿠팡 알바' 진짜였다..."일 진짜 열심히 해" 목격담 쏟아져 - 머니투데이
- "이런 용종을 찾다니" 의사도 놀란 한국 AI...내시경 1위기업도 러브콜[영상] - 머니투데이
- 이 대통령, '50억 로또' 논란 종지부…보란듯 분당 아파트 '싸게' 내놨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