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똥꾸'가 이렇게 컸다고? 진지희, 화이트 수트 완벽 소화한 세련미

연휘선 2022. 8. 12. 12: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빵꾸똥꾸'로 사랑받던 배우 진지희가 몰라 보게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진지희는 지난 11일 SNS에 "오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회를 맡았는데요! 이충주 배우님과 함께 해서 더 즐거운 사회였습니다!! 비가 오는데 끝까지 자리 지켜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사회를 맡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지희가 뮤지컬 배우 이충주와 함께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빵꾸똥꾸'로 사랑받던 배우 진지희가 몰라 보게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진지희는 지난 11일 SNS에 "오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회를 맡았는데요! 이충주 배우님과 함께 해서 더 즐거운 사회였습니다!! 비가 오는데 끝까지 자리 지켜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사회를 맡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지희가 뮤지컬 배우 이충주와 함께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진지희는 세로 스트라이프 무늬가 매력적인 화이트 수트를 입고 세련된 미모를 뽐냈다. 

아역배우 출신인 진지희는 과거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를 유행시키며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호평받은 터. 아역 시절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성숙한 분위기의 진지희가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진지희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