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신드롬' 박은빈, 해외도 난리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이끌고 있는 주인공 박은빈이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첫 방송부터 완벽한 캐릭터 변신과 함께 드라마를 알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박은빈은 회차가 진행될수록 캐릭터의 성장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호평 받고 있다.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성실하게 쌓아올린 치열한 노력과 연기 내공이 그의 진정성과 만나 시너지를 발휘하며 빛나고 있는 것.
수목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54.9%의 점유율로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6주 연속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8월 1주차)를 비롯해 넷플릭스 한국 순위에서도 1위에 랭크되며 국내에서 압도적인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우영우가 선사하는 'K-힐링'에 대한민국을 넘어 해외 주목도까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은빈을 향한 국내외 관심도 뜨겁다. 국내 광고 시장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른 것은 물론, 아시아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등 해외 매체들의 인터뷰 요청 역시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방송 후 박은빈의 SNS 팔로워 역시 약 150만 이상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증명 중인 상황. 전작 '연모'를 통해 K-사극의 또 다른 가능성을 알리며 국내외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다시금 원톱 주연의 힘을 입증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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