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재용 '광복절 특사'에 "서민경제 역동성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1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경제인이 8·15광복절 특별사면(복권)된 것과 관련, "서민경제에 역동성을 더하고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단행한 임기 첫 특별사면 발표 직후 "윤 대통령은 '민생'과 '경제'에 방점을 뒀음을 명확히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1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경제인이 8·15광복절 특별사면(복권)된 것과 관련, "서민경제에 역동성을 더하고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단행한 임기 첫 특별사면 발표 직후 "윤 대통령은 '민생'과 '경제'에 방점을 뒀음을 명확히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8·15 광복절 77주년 대통령 특별사면안 의결을 위해 주재한 임시 국무회의에서 "이번 사면을 통해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로 어려운 서민들의 민생을 안정시키고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비롯해 서민과 우리 사회의 약자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기회와 희망을 드리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허 수석대변인은 "대내외 경제위기 상황에서 민생경제의 활력을 살리기 위해 중소기업인·소상공인들과 함께 주요 경제인을 비롯해, 노사 화해와 상생의 계기 마련을 할 노사관계자 등이 포함됐다"고 경제인의 적극적인 경영활동을 기대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박정제 박사랑 박정길) 심리로 열린 회계 부정과 부당 합병 혐의 60차 공판의 오전 재판이 끝난 후 법정을 나서며 "국가 경제를 위해서 열심히 뛰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민교, 위암 투병 후 근황 "'마지막 승부' 수입 無…생계형 가수" - 머니투데이
- 이은하 "시집도 못 가봤는데"…유방암 수술→쿠싱증후군 '겹고통' - 머니투데이
- 사오리, "10년간 혼자 애 키우며 日서 숨어 살아" 깜짝 근황 - 머니투데이
- "로또 제발"…광고 9편 찍은 경리가 SNS에 올린 근황 - 머니투데이
- 홍서범 "바람? 타고난 본능"…♥조갑경 "억누르지 말아봐 그럼" - 머니투데이
- 장애인 딸 넘어질라 무릎 꿇은 엄마…5년 뒤에도 똑같이 딸 지켰다 - 머니투데이
- 이스라엘 총리 "일시 휴전할 수 있지만 종전은 수용 못해"
- 일 버려두고 3일간 잠만 자는 남편…오은영 "아픈 것도, 꾀병도 아냐" - 머니투데이
- '9살 연하♥' 윤용현, 처가서 결혼 반대…"사주에 애 없다고" 황당 - 머니투데이
- 22kg 뺀 '팜유즈' 이장우, 다이어트 비법은…"뚱보균 없애는 데 집중"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