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김민주 교수, 2022 안양시민축제 <우선멈 '춤'> 음악감독 위촉

생활경제부 2022. 8. 1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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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는 실용음악과 김민주 교수가 2022 안양시민축제 <우선멈 ‘춤’>의 음악감독을 맡았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9월 23~25일 안양시 평촌중앙공원과삼덕공원에서 열리는 <우선멈 ‘춤 ’> 은 지난 2000년 첫 회를 시작으로 매년 30만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안양시의 대표 생활문화 예술 참여형 축제이다. 혁신적인 문화예술콘텐츠로 주목받아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안양을 춤추게 하라 !’ 라는 슬로건 아래 안양에 잠재된 ‘Dance 열정’ 을 발굴해 몸짓이 언어가 되는 춤꾼들의 역동적인 에너지를마음껏 펼치도록 할 계획이다 .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국내외에서 인기 절정에 있는 K-Dance 퍼포먼스가 다채롭게 펼쳐져 ‘춤의 도시 안양’을 더욱더 신나게 춤추게 할것으로 기대된다 .

안양대 실용음악과 김민주 교수


원어스와 다비치 , 노라조 , 스우파 등 국내 유명아이돌과 댄스 크루를 비롯한 연예인들도 대거 출연해 축제 기간 멋진 춤과 음악의 향연을선사한다 .

실용음악과 김민주 교수는 “대한민국 축제 대상을 2 년 연속 수상한 안양시민축제에 걸맞은 수준 높은 음악과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함께 흥겨운 어깨춤을 추는 멋진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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