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집중 호우 피해 지원 위해 30억원 지원

2022. 8. 1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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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서울·경기·강원 등 중부 지역에 발생한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은 올 3월 울진·삼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0억원과 재해 구호 키트를 기부했으며, 2020년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를 위해 성금 30억원과 구호 키트를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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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은 서울·경기·강원 등 중부 지역에 발생한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성금 외에도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생수·담요·여벌 옷·수건 등이 담긴 긴급 구호 키트 5000세트도 지원할 예정이며, 현장을 찾아 침수된 전자제품 무상 점검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은 올 3월 울진·삼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0억원과 재해 구호 키트를 기부했으며, 2020년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를 위해 성금 30억원과 구호 키트를 기부한 바 있다.
 
삼성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구호 물품과 구호 성금 300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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