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이재용 "국가경제를 위해서 열심히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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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특별사면 대상자'에 포함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특별사면(복권)을 받은데 대해 "국가 경제를 위해서 열심히 뛰겠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이 부회장은 윤석열 정부 첫 특별사면인 '8·15 광복절 특별사면'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과 함께 복권 대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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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특별사면 대상자’에 포함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특별사면(복권)을 받은데 대해 “국가 경제를 위해서 열심히 뛰겠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12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간 부당합병 의혹’ 관련 재판에 출석했다가 나오던 중 ‘소감이 어떠냐’고 묻는 기자들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다만 ‘국민들과 회사 직원들에게 할 말이 있는가’, ‘남은 재판은 어떻게 임할 것인지’ 등을 묻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준비된 차량으로 이동했다.
이날 이 부회장은 윤석열 정부 첫 특별사면인 ‘8·15 광복절 특별사면’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과 함께 복권 대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법원 청사에 있던 몇몇 유튜버와 시민들은 “복권 축하드려요. 완전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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