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내, 방송 출연 안해도 벌써 셀럽..58세 나이 무색한 비키니 핫보디

2022. 8. 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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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권오중의 아내가 수려한 외모로 대중의 관심을 사고 있다.

권오중 아내 엄윤경 씨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전거의 고속질주로 거의 탈진했던 우리 가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뉴욕을 뒤로하고.. 갬블링과는 1도 전혀 관심 없는 휴식과 써클캐년의 워밍업만을 위해 라스베가스에 왔습니다. 근데 교정기 한 제 발음과 저 부자연스러운 웃음. 무지하게 괴롭네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뉴욕의 한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는 권오중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소짓는 권오중과 탄탄한 몸매로 비키니를 소화하고 있는 엄윤경 씨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엄윤경씨는 58세인 나이가 믿기지 않은 만큼 이국적인 분위기가 탄력있는 몸매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권오중, 엄윤경 부부는 지난 199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엄윤경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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