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집중호우 수재민 지원에 20억 원 기부

권준수 기자 2022. 8. 1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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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의 생계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해 2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우리은행과 우리카드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하는데 법정구호단체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뤄집니다.

우리금융그룹은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직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제작한 긴급구호세트 2천 세트를 수재민에게 배포하는 등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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