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서 급류에 휩쓸린 80대 4일만에 동두천서 숨진 채 발견

양희문 기자 2022. 8. 12. 1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우로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실종된 80대 노인이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7시6분께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개천에 80대 여성 A씨가 숨져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8일 오후 5시께 양주시 신산리 세월교를 지나다가 집중호우로 불어난 하천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급류(자료사진) ⓒ News1

(동두천=뉴스1) 양희문 기자 = 폭우로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실종된 80대 노인이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7시6분께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개천에 80대 여성 A씨가 숨져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8일 오후 5시께 양주시 신산리 세월교를 지나다가 집중호우로 불어난 하천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