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이엠티, 179억원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이은정 2022. 8. 12. 11:52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에스에이엠티(031330)는 통화선도계약 관련 179억220억원 규모(기신고분 외 손실누계잔액) 파생상품 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74%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객사와의 달러결제조건으로 인해 환율하락을 대비하고자 체결한 파생상품(통화선도계약)에 대해, 환율상승으로 인한 거래 및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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