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하품해도 굴욕 없는 외모
김도곤 온라인기자 2022. 8. 12. 11:49
배우 정우성이 하품을 해도 굴욕없는 외모를 자랑했다.
정우성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우성은 촬영 중 휴식을 취했다. 이어진 촬영에 피곤한 듯 하품을 했지만 ‘대한민국 최고 얼굴’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무너짐이라고는 전혀 없는 외모를 자랑했다.
정우성의 스타일을 봤을 때 영화 ‘헌트’ 촬영 중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헌트’에서 김정도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극중 박평호(이정재)와 라이벌로 대립하는 역할이다.
‘헌트’는 이정재가 연출,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정우성과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영화에서 재회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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