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공복 운동하며 다이어트 박차..얼굴 가려도 티나는 마른 몸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속이 다 시원함. 공복 걷기 5000보 걷기 성공. 걷고 나면 머리가 왜 이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햇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헬스장에서의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얼굴을 스티커로 가렸지만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마른 몸매가 눈길을 끈다.

민소매 나시티에 반바지 레깅스를 입고 내추럴하면서도 운동에 적합한 의상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혜연은 2020년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서 소개한 상품 일부가 뒷광고로 밝혀지며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갖다가 약 1년 만에 활동 복귀를 알렸다.

[사진 = 한혜연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