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가도 우영우 열풍, 무삭제 대본집 예약 판매 5천부 넘겨

강인귀 기자 2022. 8. 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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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무삭제 대본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예약 판매 하루 만인 8월12일 약 5000부의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9월 15일 정식 출간을 앞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문지원 대본집은 총 두 권의 시리즈로 구성됐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대본집에는 문지원 작가가 주인공 '우영우'의 이름을 지은 과정부터 '고래'와 함께 최종 후보에 올랐던 '다른 무언가들'의 정체까지 드라마의 창작 비하인드가 풍부하게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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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무삭제 대본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예약 판매 하루 만인 8월12일 약 5000부의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9월 15일 정식 출간을 앞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문지원 대본집은 총 두 권의 시리즈로 구성됐다. 8월 11일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지 약 하루 만에 시리즈 합산 5천 부 이상이 판매됐으며 12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0위와 11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대본집에는 문지원 작가가 주인공 '우영우'의 이름을 지은 과정부터 '고래'와 함께 최종 후보에 올랐던 '다른 무언가들'의 정체까지 드라마의 창작 비하인드가 풍부하게 담겨 있다. 대사와 지문을 곱씹어 읽다보면 영상으로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인물들의 서로 다른 개성이 드러나며 드라마의 실제 방영 장면과 대본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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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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