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 프로그램 성황

김지혜 기자 2022. 8. 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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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

이하 재단)이 준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재단이 지난  6일 초등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소금문학관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첫날부터 학생과 학부모들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뤘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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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는 즐거움-소금독서클럽' 진행 모습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 이하 재단)이 준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재단이 지난  6일 초등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소금문학관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첫날부터 학생과 학부모들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된  마술과 샌드아트 공연은 1시간 전부터 학생과 학부모들이 문학관에 몰려와 작품들을 관람하는 열의를 보였다. 


아이 함께 방문한 학부모는 "강경에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연과 교육이 이뤄져 행복하다."며 "앞으로 소금문학관이 아이들을 위한 정기적인 활동 프로그램을 개설해 주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함께 읽는 즐거움-소금독서클럽'도  지난 6일 함께 시작해 성황을 이뤘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오후 4시~ 6시)에 총 10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첫날 수업은 박범신 작가와 와사등 팬클럽, 지역 문인들이 중심이돼 이뤄졌다.


박범신 작가는 강경 지역과 소설 '소금'등에 대해 교육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소금 독서클럽에 대한 애정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소금독서클럽은 박범신 작가의 소설 '소금', '당신','유리'를 함께 낭독하고  작은 음악 공연도 관람하는 데 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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