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글로벌 스타 예약..해외 인터뷰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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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기를 업고 해외에서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는 넷플릭스 TV 비영어 부문 가장 많이 본 콘텐츠 1위 (넷플릭스 기준, 8월 1주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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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는 넷플릭스 TV 비영어 부문 가장 많이 본 콘텐츠 1위 (넷플릭스 기준, 8월 1주차)를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를 넘어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에서도 넷플릭스 TOP 10 순위 안에 들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인공 박은빈을 향한 국내외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2일 “국내 광고 시장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른 것은 물론, 아시아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등 해외 매체들의 인터뷰 요청 역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드라마 방송 이후 박은빈 SNS 팔로워 역시 약 150만 이상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전작 ‘연모’를 통해 ‘K-사극’의 가능성을 알리며 국내외 팬들에게 눈도장 찍었던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원톱 주연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수목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지난 6월 29일 0.9%대 시청률로 출발해 입소문을 타며 시청률 15%대까지 껑충 뛰었다. 54.9%의 점유율로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6주 연속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8월 1주차)를 지키고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웹툰을 넘어서 해외 드라마 리메이크 제안까지도 들어온 상태다. 26일 진행된 드라마 제작진 기자간담회에서 시즌2에 대한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은 만큼, 장기 흥행 IP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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