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떠나고 아직도 팀이 없는데..'미국 절대 안 가!'

반진혁 2022. 8. 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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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마타가 미국은 싫다는 입장을 보였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1일 "마타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제안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이어 "마타는 계속해서 수준 높은 유럽 무대에서 뛰길 원한다"며 미국 무대를 거절한 이유를 설명했다.

맨유와 관계를 정리하고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하는 상황에서 미국 무대의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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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후안 마타가 미국은 싫다는 입장을 보였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1일 “마타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제안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이어 “마타는 계속해서 수준 높은 유럽 무대에서 뛰길 원한다”며 미국 무대를 거절한 이유를 설명했다.

마타는 2014년 맨유 유니폼을 입고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날카로운 킥을 선보이면서 스페셜 리스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마타는 맨유에서 소외된 느낌을 받고 있다. 지난 시즌 역시 그랬다. 풀타임 출전은 없었다.

마타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유 계약(FA) 신분을 얻었다.

맨유와 관계를 정리하고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하는 상황에서 미국 무대의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

마타는 여전히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길 원한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아직 관심을 보이는 팀은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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