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증권사 최초로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가상자산 연결

심기문 기자 2022. 8. 12.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증권(001500)은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에서 실시간으로 가상자산을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권지홍 현대차증권 리테일사업부 전무는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통합자산 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상자산 관련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현대차증권(001500)은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에서 실시간으로 가상자산을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으로 이용자들은 마이데이터 전용앱 ‘THE Herb’에서 금융자산과 부동산자산뿐만 아니라 가상자산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국내 증권사 중 마이데이터 서비스에서 고객의 가상자산 보유현황을 보여주는 것은 처음이라는 것이 현대차증권 측의 설명이다.

앞서 6월 현대차증권은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코리아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권지홍 현대차증권 리테일사업부 전무는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통합자산 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상자산 관련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