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미래에셋그룹, 수재민 피해 복구 지원에 5억원 기부

윤선희 2022. 8. 1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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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금융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중부지역 수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에셋은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증권, 운용, 생명 등 계열사들이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분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 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은 그룹의 핵심 가치인 따뜻한 자본주의를 지속해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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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기탁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미래에셋금융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중부지역 수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에셋은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증권, 운용, 생명 등 계열사들이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분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 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은 그룹의 핵심 가치인 따뜻한 자본주의를 지속해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indi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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